Gidhub BE Developer

내가 생각하는 LINE+ 회사의 장점

2020-06-01
goodGid

Prologue

  • 기록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지금 재직중인 LINE+ 회사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 한다.

    물론 좋은점들만 기록할 것이다.


개발

개발 장비

  • 입사하면 기본적으로

    iMac(Magic Keboard, Magic Mouse) + MacBook Pro + 모니터를 받는다.

    그리고 Apple Trackpad는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개발 장비 지급은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

Code Review

  • Code Review를 통해서만 Code가 Merge 될 수 있다.

    또한, 반드시 영어로 review가 이뤄진다.

  • 여기서 영어로 review를 하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 영어로 review를 하게 되다 보니

    사실 native 하게 영어를 하지 않는다면

    거의 번역기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나의 의견이 번역을 거치면서 100% 전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review를 보면 ‘흠… 무슨 말이지?’라는 의문이 많이 든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무슨 뜻일까?’ 를 한 번 더 고민하게 된다.

  • 영어 review의 또 다른 매력은

    한글로 했으면 텍스트에서 reviewer의 목소리가 묻어 나올 거 같은데

    영어로 한 번의 converting을 거치면서 그 목소리가 사라진다.

    그래서 한글로 받았으면 상처를 받았을 수 있지만

    영어이기 때문에 review로 인한 상처를 받아보진 못했다.

    이게 주니어 & 신입 입장에서는 굉장히 크게 와 닿는 거 같다.

    ( from 한마디에도 쭈굴해지는 신입의 입장 )


오피스 환경

  • 크게 2개로 나뉜다.

    서현 / 판교

  • 나는 판교 근무하는데

    서현보다 그린 팩토리보다 오피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 일단 오피스가 굉장히 넓다.

    서현만 가도 밀도가 높아서 공기가 뭔가 답답하다.

    하지만 판교 오피스는 정말로 그런 느낌이 없다.

  • 그리고 개개인 자리가 넓어서 쾌적하다.

    또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탠딩 책상이 있다.

    진짜 좋다.

    앉아서만 하면 가끔 불편한데

    이럴 때 스탠딩 책상 버튼 하나면

    일어서서 작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4개의 버튼이 있어서

    각 버튼마다 내가 원하는 높이로 설정할 수 있어서

    버튼 한 번이면 완벽한 세팅이 이뤄진다.


복지

물품 자판기

  • 정말 여러 가지 물품이 있다.

    게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 가위, 건전지, 지우개, 연필, 샤프, 샤프심, 풀, 테이프, 핀셋, 볼펜, 스테플러 등등

택배 시스템

  • 택배를 받을 수 있다.

    이건 뭐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택배를 보낼 수도 있다 !!!!

    진짜 너무 편리하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택배를 보내는 게 굉장히 골칫거리였는데

    회사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복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게다가 거리가 제주도나 도서 산간 이런 곳이 아니라면

    가격도 2,000원이다.

  • 만약 택배 상자가 없다면

    작은 사이즈는 업무지원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고

    큰 사이즈는 다른 분들이 받은 택배 상자를 뜯고

    모와두는 곳이 있는데 그걸 그냥 재활용하면 된다.

보험

  • 실비 보험 대상이

    자신, 자신의 부모님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님이다.

    아직 미혼이기에 와 닿지 않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저 실비 보험비만 생각해도 엄청난 복지라고 생각한다.

건강 검진

  • 1년에 1번씩 건강 검진을 지원해준다.

    검진이 가능한 병원이 매우 많다.

    서울 / 경기 / 인천 / 지방권

  • 그리고 짝수년에는 부모님 1분까지 무료로 검진할 수 있다.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LINE 문화

  • 분기마다 파티처럼 이벤트를 한다.

    핀스토리라고 뷔페식으로 음식을 자유롭게 나눠 먹는다.

    작은 캔맥주까지 제공해준다.

    그리고 빵빵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 거의 모든 임직원이 강제로 참가하기 때문에

    눈치볼 필요도 없다.

자율 출퇴근

  • 하루 근무 8시간 기준으로

    월 근무 일수 만큼만 일하고

    그 이후는 추가 수당 / 무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ex) working day : 20일

    ex) 1달에 160시간만 근무하면 된다.

  • 자율 출퇴근이다 보니

    평일에 일이 있으면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아기가 있는 부모님은

    아침에 아기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거나

    아기가 아픈 날에는 병원에 들렀다가 출근하시는데

    너무나 좋은 복지라고 생각이 든다.

야근 수당

  • 기본 근무 시간을 초과하면

    1분 단위로 야근 수당을 준다.

    어뷰징 때문에 말이 많긴 하지만

    그냥 나는 정직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시간 대비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 건데

    어뷰징 하면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거니까…

    단기간에는 더 많은 수당을 챙길 수 있으므로 좋겠지만

    흠… 어뷰징을 하면서까지 그러고 싶진 않다.

    나름 정직하게 실력을 인정받고

    그에 맞는 처우를 받고 싶다.

    결론은 내가 뛰어난 능력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도서비 지원

  • 스터디를 신청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서비를 구매해준다.

    이 복지는 다른 기업에도 많지만

    도서비 부담감을 덜 수 있으므로 매우 좋은 복지라 생각한다.

리모트 근무

  • 한 달에 1번 리모트 근무가 가능하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다.

    한 달에 1번이지만

    뭔가 자유를 만끽하는 느낌이다.

상용 S/W 사용

  •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 S/W를 사용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Git Kraken, Alfred Power pack을 신청하여서 사용한다.

테스트폰

  • 개발하면서 필요한 테스트폰을

    개인적으로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용으로 사용하면

    특정 계정으로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테스트를 위해서 다시 세팅을 해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갖고 있으므로 그런 불편함이 사라진다.

    또한 최신으로 나온 폰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도 있어서

    회사돈으로 최신 폰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험사

  • 오피스 내에 보험사가 있어서

    보험 서류 제출을 위해 나갈 필요가 없다.

    실제로 목이 아파서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바로 오피스내에서 서류 제출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했다.

은행

  • 서현 오피스에만 해당

    실내에 신한 은행 지점이 있어서

    업무 볼 필요가 있으면 바로 가서 볼 수 있다.

  • 판교 오피스는

    해당 빌딩 안에 신한은행이 있어서

    사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

안마 의자

  • 바디프렌즈 제품의 안마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 1타임에 30분짜리를 이용권

    1달에 5번 사용할 수 있다.

    연달아 5개를 사용해도 된다.

    물론 무료이다.

  • 나는 코딩하다 화가 나면 받으러 간다.

    그러면 머리가 리프레시되어서 잘 된다.

마사지

  • 실제 마사지를 해주시는 분이 상주하고 계신다.

  • 1달에 30분씩 2번 이용권이 있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엔 부쳐서 1시간을 받는다.

  • 유료이긴 하지만 매우 저렴하다.

조식

  • 아침에 출근하면

    로비에 여러 가지 조식용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주먹밥, 김밥, 빵, 샌드위치, 비요뜨, 과일, 핫바 등등

    자세한 종류는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그 중에 나는 과일이 제일 좋다.

    원래도 과일을 매우 사랑하지만

    아침마다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좋다.

동시 통역

  • LINE의 타켓 시장이 해외이다 보니까

    해외분들이랑 회의를 할 일이 생긴다.

    그러면 동시통역해주시는 분이 회의에 참석하신다.

    그래서 한쪽에 이어폰을 끼고 회의를 한다.

    LINE이기에 가능한 접할 수 있는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외 출장

  • 무조건 비즈니스 좌석에 호텔 숙박이다.

  • 또한 Trip Day는 임직원의 편의를 생각해준다.

    예를 들면

    1/1 10:00 Seoul Out

    1/3 00:01 Seolu In

    위 와 같은 상황이면

    1/1일은 오피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고

    1/3일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

    Day를 기준으로 Working Time을 정한다.

  •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나는 아직 신입 연수 때 일본을 가본 걸 제외하곤

    출장 경험이 없다.

    출장을 자주 가는 팀이 아니므로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슬프다.

복지 포인트

  • 복지 포인트가 있다.

    원래는 카테고리마다 얼마씩 줘서

    복잡하기도하고

    굳이 필요 없는데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방에 주고

    알아서 사용하라고 바뀌었다.

    이 얼마나 간편한가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니

    아주 좋다.

HR 센스

  •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졌을 때 마스크를 챙겨줬다.

    사실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이는데

    이 시기에는 구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는데

    임직원을 위해서 물량을 확보해서 나눠줬다는 게 참 애사심++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사실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셔서 더 좋았다.

  •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을 강타했을 때

    재택 근무가 되면서

    사실상 조식이 아주 많이 남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서현 오피스 옆에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 주변 상가에서 병원 근무자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 때 HR에서 우리의 조식을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기부하였다.

    너무나 마음이 따듯해지는 선행이라고 생각한다.

  • 재택근무를 3달간 하고

    주 2회 출근해서 사무실 갔는데

    자리마다 센스있는 선물이 있었다.

  • 그 결과 애사심 = 애사심 + 1;

랜선 회식

  • 코로나로 인해 재택이 연장되면서

    회식을 각자 집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화상캠을 이용하여서 했다.

    참으로 신박하고

    IT 회사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ㅎㅎ


Summary

  • 작성하다 보니 엄청 길어졌다.

  • 좋은점이 생각날 때 마다 추가해야곘다.

  • 끝으로 혹시 이런 복지 있는지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혹은 편한 방법으로 연락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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