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ton Mentoring
- 경기 자동차 과학 고등학교 아이들 1박2일 해커톤 멘토링을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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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타임을 갖고 아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부터
멘토를 Pick할 기회를 얻었다. -
가장 마지막에 남은 아이들과 하겠구나 생각하고 체념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Sold Out 됐다. ㅎㅎㅎ
Idea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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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의 멘토당 2개의 팀을 맡아서 아이디어 회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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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hy? 기법을 통하여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하여 어떤 S/W를 만들지 정하였다.
Mentor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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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Meeting과 SotryBoard를 하루종일 하고 저녁에 진짜 멘토들한테 궁금한 사항에 대한 Q&A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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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멘토라는 입장으로 사람들 앞에 서는게 참으로 부끄럽고 내가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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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같은 프로그램을 가면 멘토들이 항상 하는 말들
“ 저는 뛰어난게 없어요. 멘토라고 하기 부끄럽네요. “ 이런 말들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았다. ( 물론 그 분들은 그만큼 위대하지만 나는 아니였다는 뜻이다 ㅎㅎ;;) -
사진들 속에 내 표정이 전체적으로 뾰로퉁하네 …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였는데 : )
Awards
- 내가 맡은 2팀이 전부 상을 받진 못했지만 그래도 1팀은 받아서 뿌듯했다.
멘토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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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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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준비없이 아무 생각없이 왔는데, 너무나 많은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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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멋진 사람, 능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겠단 다짐이 확 드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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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더 많은걸 배우고 느낀 값진 시간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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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1박2일동안 고생한 멘토들과 친해져서 너무나 좋았다 : )
Group Photo
- 마지막은 단체사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