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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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물리 NIC를 하나의 논리 NIC로 모으는 기술을 티밍(Teaming)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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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밍에는 몇 가지 모드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은 폴트 톨러런스와 로드 밸런싱 두 가지이다.
폴트 톨러런스로 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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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톨러런스(Fault Tolerence)는 물리 NIC를 다중화하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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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톨러런스는 ‘장애에 내성이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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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톨러런스는 액티브/스탠바이로 작동하며 평소에는 액티브 NIC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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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NIC에 과부하가 걸리면 다른 한쪽의 물리 NIC(=스탠바이)로 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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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트러블 슈팅이 편하고 운용관리가 쉽다.
로드 밸런싱으로 대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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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은 물리 NIC를 다중화하면서 대역 확장을 도모하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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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밸런싱은 ‘부하의 균형을 잡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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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액티브/액티브로 작동하며 둘 다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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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밸런싱은 평소에 양쪽 물리 NIC를 사용하기 때문에 폴트 톨러런스에 비해 많은 통신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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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패킷이 어느 쪽 물리 NIC를 사용하는지 파악이 어렵고, 트러블 슈팅도 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