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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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모교에서 학과 홍보지에 글 작성을 해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받았다.
주로 고등학교에 뿌려질 책자이고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할 미래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써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해달라는 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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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고 그런 거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하겠다고 했다 ㅎㅎ
그리고 현재 후배들과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작성했다.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많이 쳐내기도 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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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글을 제출하고 지내다가 오늘 연락을 받았다.
진로진학 가이드북 p114에 내가 작성한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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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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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__~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