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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카카오뱅크(Kakaobank) 회사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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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지금 재직 중인 카카오뱅크 회사에 대해

    필자가 느끼는 장단점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 한다.

좋은 점

팀원 평균 연령

  • 내가 속해있는 팀 기준으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나이가 낮아 보인다.

    아마 30~35세 사이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밝은 분위기 같다.

  • 그 예로 리더 직책을 달고 있는 분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봤는데

    전 직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분위기라 많이 놀랐다.

면접관의 태도

  • 면접 당시 서비스 개발 팀장님도 참여하셨는데

    2일차 출근하는 날 우연히 만났는데

    내가 면접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을 기억하고

    나의 닉네임을 부르면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셨다.

  • 그냥 스쳐 지나가는 면접관과 면접자가 아니라

    나를 기억하고 면접자가 했던 질문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감동이었고 따듯한 리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가 팀원을 대하는 태도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문화

  • 카카오톡이 업무 메신저다 보니

    온라인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정말 충격적인 모습을 봤다.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상황이었다.

// B 분은 절대 화가 난 상황이 아니였다.
// 다만 온라인 특성상 텍스트가 차가워 보이는 상황이었다.
A : B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었어 !!!
    그래서 내가 분위기 물타기 했어 !
B : 요즘 내 말투가 왜 이러지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 ㅋㅋ
  • 2가지 측면에서 놀랐다.

    우선은 말투에 대해서 조심하려고 하는 태도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는 요소가 많은데

    그런 부분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조직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 2번째로는 B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조심하려는 태도 또한 놀랐다.

    기분이 전혀 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미안해하고 조심스러워하려는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았다.

  • 이런 디테일함을 챙기니 회사의 분위기가 밝고 자유로울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개발 장비

  • 은행이므로 망분리로 인해 2대의 정바(금융용 / 개발용)를 지급 받는다.

    그 중 개발용 장비는 맥북 1대를 받았고 스펙은 다음과 같다.

    16인치 / 32 램 / 512 SSD

온보딩 자료

  • 온보딩 자료가 굉장히 세련됐다.

    알고보니 인사팀 직원분이 필요성을 느껴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고 생각한다.

밝은 분위기

  • (이전 직장과 비교하면) 팀의 분위기가 굉장히 밝다.

    정말로 자유로움이 이런 거구나를 많이 깨닫는다.

  • 내가 희망했던 분위기여서 너무 좋다.

신규 입사자를 위한 문서

  • 신규 입사자는 이것저것 신청할 게 많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문서화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 예를 들어 어떤 권한을 신청할 때

    제목 / 내용 / 추가 옵션 등등 기재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은데

    이 때 어떻게 작성해야 하지? 라는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정리해놓은 문서에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정말 너~무 편했다.

장비 대여

  • 업무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장비를 달라고 하면 장부 같은 것도 작성하지 않고 준다.

  • 오피스에서 장비 반출이 불가능하므로

    어차피 회수할 수 있으니 그러는 걸까? 란 생각이 들었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대여해주는 게 너무 신기했다.

지급 가능 장비

셔틀버스

  • 카카오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복지이지만

    먼 지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무료는 아니고 2,500 ~ 3,000원을 내야 하지만

    그래도 회사 앞까지 데려다주고 대중교통보다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복지 카드

  • 1년에 500만 원의 복지 카드를 준다.

    ( 역시 돈이 짱이야 ! )

자율 출퇴근 (50%)

  • 100% 자율 출퇴근은 아니고

    코어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 시간에는 반드시 근무해야 하므로 50% 자율 출퇴근이라고 표현했다.

  • 다만 코어 근무 시간이 11~16시라서 사실

    당연히 근무해야 하는 시간이라 불편함은 없다.

점심시간

  • 점심시간이 12:30분부터인데 난 이 시간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 오전에 근무하다 지칠 때쯤 점심 먹고 리프레시가 가능해서 좋다.

    그리고 점심 먹고 오면 2시쯤이 되고 뭔가 오후 근무시간이 짧다는 정신 승리를 할 수 있다.

보험

  • 단세 상해보험이 가입되어있다.

    그러므로 실비도 지원해준다.

건강 검진

  • 1년에 본인 + 가족 1명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택배

  • 개인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아서 자세하게는 모르겠다.

사내 카페

  • 사내 카페가 있다.

    카페가 있어서 좋다기보다는 메뉴가 매우 많다.

  • 커피를 마시지 않는 필자는 커피 이외의 티 종류도 너무 많아서 좋다 !

    그리고 핫도그도 파는데 너무 맛있다.

매점

  • 매점이 있다.

    굉장히 많은 상품이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ㅎㅎ

우산 대여

  • 비가 올 때 우산을 대여해준다.

    그런데 우산의 품질이 정말 좋다.

    갖고 싶을 만큼 품질이 좋다.


아쉬운 점

와이파이

  • 보안을 위해 사내 와이파이가 없다.

    그러므로 개인 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카톡 이미지 전송

  • 카톡 이미지 전송이 안 된다.

    주요 메신저가 카카오톡인데 이미지를 주고받을 수 없다 ㅠㅠ

외부 계정 사용

  • 외부에서 사용하던 계정 사용을 못 한다.

    아예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는다.

    ex) Apple Note, Apple Message, Gmail, Evernote 등등

스탠딩 책상

  • 스탠딩 책상이 복불복이다.

    어느 층은 스탠딩 책상이고

    어느 층은 스탠딩 책상이 아니다.

  • 그래서 아닌 층은 베리데스크을 사용해야 한다.

허먼 밀러

  • 의자가 시디즈 의자이다.

    허먼 밀러 의자를 예상했는데 시디즈였다.


Summary

  • 전 회사에 이어 현 회사인 카카오뱅크에 대해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정리해봤다.

  • 그래서 카카오뱅크는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전반적으로 대만족한다고 대답할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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