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라는 명칭은 동시 멀티스레딩을 뜻하며 학계에서 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텔이 이 기술을 부르는 이름인 하이퍼쓰레딩으로 더 유명하지만
이 기술이 인텔 독점인 것은 아니며
AMD에서도 기존의 불도저에 적용한 CMT(Cluster Multi-Threading) 구조를 버리고
2017년 3월 초에 출시된 RYZEN에 이 구조를 채용하면서 사실상 거의 모든 데스크탑 CPU에 적용되는 기술이 되었다.
웹 브라우저는 3 way handshak 방식으로 서버와 연결을 맺는다.
그리고 위 작업이 수행되는 데 걸린 총 시간을 Connection Time 이라고 한다.
그런데 Connection Time을 무한으로 설정할 순 없으므로
일정 시간을 지정하게 되는데 그 시간이 초과하면 발생하는 게 Connection Timeout이다.
즉 Connection Timeout은 Connection을 구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의 임계치를 의미한다.
스케줄러는 CPU 자원을 프로세스들에게 분배하는 OS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2007년 발표 된 리눅스 커널의 스케줄러인 CFS(Completely Fiar Scheduler)는
RSDL(Rotating Staircase Deadline) 스케줄러를 기초로 한 RB-트리(Red-Black Tree) 데이터 구조를 사용하는 O(logN) 성능을 가지는 스케줄러이다.
CFS는 시간단위로 나노초를 사용한다.
공개 키 암호 방식(公開 - 暗號 方式, public-key cryptography)은 암호 방식의 한 종류로
사전에 비밀 키를 나눠가지지 않은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개 키 암호 방식에서는 공개 키 와 비밀 키 가 존재하며
공개 키는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그에 대응하는 비밀 키는 키의 소유자만이 알 수 있어야 한다.
공개 키 암호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은 대칭 키 암호 방식과 비교하여 비대칭 암호(非對稱暗號)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로드(load)되어야 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변수들을 저장할 메모리도 필요하다.
따라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해
다양한 메모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운영체제로부터 할당받는 대표적인 메모리 공간(RAM)은 다음과 같다.
HTTP는 Connectionless 방식으로 연결을 매번 끊고 새로 생성하는 구조이다.
이는 Network 비용 측면에서 최초 연결을 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소비하는 구조이다.